16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LG생활건강을 보며,
투자를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며 함께 하고 있다.
그렇게 'LG 생활건강' 빠(?)로서 뷰티(53%), 생활용품(27%), 음료 (20%) 제품군을 구입하려고 할 때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버릇도 생겨났다.
(생활용품 - 엘라스틴, 페리오, 퐁퐁, 샤프란 등 / 음료 - 코카콜라 제로 / 뷰티는 내가 사용하는 게 없구나...)
앞서 말한 것처럼 LG생건은 3가지 사업분야를 통해 경제 불황, 호황이든
서로 상호보완적인 요소로 매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
(이번 COVID-19 시기에도 뷰티의 오프라인 매출이 좀 부진하면 생활용품, 음료 등에서 받쳐주는? 하지만 온라인 뷰티는 좋았겠지?)
그리고 정말 놀라운 게 LG생건의 차석용 부회장님의 LG생건과 함께한 시간이다.
2005년 취임하였으니, 약 16~17년 기간 동안 해당 위치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일으킨다는 게 정말 놀라울 뿐이다.
이 3가지의 BM을 구성한 것도 차 부회장님의 결과물이니깐! 와우!
무튼 이렇게 탄탄한 사업모델로 인해 투자자로서는 마음 편히 발을 뻗고 잘 수 있으며 꾸준히 줍줍을 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 중국 분위기? 이런 것 때문에 빠지는 것 같지만 이만한 탄탄한 기업이 있나 싶다.
반응형
'경제적자유 > 암호화폐 및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918] 재계 총수는 어떤 시계를 착용할까? (0) | 2022.09.18 |
---|---|
[220916] 과연 당신은 부자인가? (2) | 2022.09.16 |
[210107]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0) | 2021.02.02 |
[210110] 지중해 부자 (0) | 2021.01.24 |
[210104] 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0) | 2021.0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