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경기도 외지인 거래, 거래절벽 우려
2013년 1월 이후 9년 8개월 만의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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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조짐' 경인지역 부동산서 사라진 외지인들. / 출처 :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1004010000401
목차
1) 경기도 외지인 거래 현황
2) 경기도 외지인 거래 감소 원인 파악
3) 경기도 외지인 거래 감소의 시사점
1) 경기도 외지인 거래 현황
기사 내용을 보면 22년 08월, 경기도 아파트 외지인 거래가 779건으로서
2013년 1월, 628건 이후 9년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기록을 했다고 한다.
(→ 경기도 아파트를 매매한 외지인, 서울 시민 474건 / 타 지역 시민 305건)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2021년 8월 4천792건 대비 1/6 수준이라고 한다.
(→확실하게 현재 2022년 시점 거래량이 줄었음을 알 수 있다.)
2) 경기도 외지인 거래 감소 원인 파악
그럼 경기도 아파트 외지인 거래 감소 원인은 무엇일까?
지역 내 아파트 및 주택 거래면 보통은 근접지역이기에
투자보다는 거주지의 크기, 학군 등의 원인으로 거래 원인을 예측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외지인 거래같은 경우, 투자목적으로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
타지의 이동도 물론 없진 않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역을 이동하는 건
지역 내 일자리 증가, 공공기관의 이동, 신도시 등 같은 경우면 없지 않을까 싶다.
결국 경기도 아파트의 외지인 거래 감소는 현 경기 상황에 맞는
단순 투자 심리 위축이지 않을까 싶다.
→ 금리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 / 경기 위축 / 현금 보유 등등
3) 경기도 외지인 거래 감소의 시사점
사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엉뚱한 시사점이 나올 수 있다.
다만 현재 경기도 아파트의 외지인 거래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부동산 거래가 원활하지 않다.
한국 금리 상승, 미국과 한국의 금리 역전 현상 등으로 인해 현재 원화가치가 약세화되며,
경기 인플레이션 우려와 그동안 폭등했던 부동산 가격의 거품이 꺼질까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현재 볼 수 있는 시사점은 관망하는 것 밖에는 없지 않나? 싶다.
거래량은 감소와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였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한 부동산 대책이 나오지 않았기에,
전반적인 금리 안정화가 진행되고 경기 위축 우려가 해소되는 시점까지는
부동산 관련 공부를 진행하면서 관망하기로 하였다.
관. 망.
물론 이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부동산 거래를 통해 좋은 투자를 하는 분이 있겠지만
통찰력이 부족하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경인일보라서 단순 경기도 외지인 아파트 거래만 감소된 걸 표현한거겠지요?
전반적으로 현재 부동산 거래가 감소된걸로 아는데...? 맞는거겠지??)
2022.09.28 - [경제적자유/잡이야기] - [220928] 자본주의 속 몰랐던 은행의 역할
https://www.chosun.com/6VSVRAR6DVFKPCXP2L3AD65R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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