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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암호화폐 및 기타27

[220916] 과연 당신은 부자인가? "얼마를 갖고 있으면 대체 부자라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경제적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매우 다르다. 그렇기에 정량적인 부의 기준은 세울수 없는 부부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부자의 기준이 너무나도 궁금하지 않은가? '돈의 속성'이라는 책에서는 부자라는 기준을 아래와 같은 3가지 기준으로 제안하고 있다. 융자가 없는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가구 월 평균 소득, 약 550만원을 비근로소득으로 벌여들이고 있다. 돈을 더 벌고자하는 욕망이 없다. 자! 명쾌하지 않은가? 솔직히 저 3가지 조건이면 나 역시도 부자라고 생각하고 살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비금융소득을 제외한다고 할 때,) 자가 (수도권) - 10억원 금융소득 550만원 (배당주 배당률, 건물 월세 등 .. 2022. 9. 16.
[210905] 상호보완적 BM을 갖춘 LG생활건강 16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LG생활건강을 보며, 투자를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며 함께 하고 있다. 그렇게 'LG 생활건강' 빠(?)로서 뷰티(53%), 생활용품(27%), 음료 (20%) 제품군을 구입하려고 할 때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버릇도 생겨났다. (생활용품 - 엘라스틴, 페리오, 퐁퐁, 샤프란 등 / 음료 - 코카콜라 제로 / 뷰티는 내가 사용하는 게 없구나...) 앞서 말한 것처럼 LG생건은 3가지 사업분야를 통해 경제 불황, 호황이든 서로 상호보완적인 요소로 매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 (이번 COVID-19 시기에도 뷰티의 오프라인 매출이 좀 부진하면 생활용품, 음료 등에서 받쳐주는? 하지만 온라인 뷰티는 좋았겠지?) 그리고 정말 놀라운 게 LG.. 2021. 9. 5.
[210107]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정말 한번 제대로 배운다면 평생동안 나의 자산을 관리해나갈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최근들어 부동산, 주식 등 빚투열풍으로 이어져 서점에 가보면 온갖 재테크 책이 난무하다. 그 중에 물고기를 떠주는 책도 있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 있다면 이 책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 역시 이 책을 통해 무엇보다도 배당주 투자에 보다 집중적이었던 나의 포트폴리오를 돌이켜보면서 꾸준한 자산 상승을 목표로 하기위해서는 자산분배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물론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이 정석이고 정답일수는 없지만 이와 같이 자산배분의 포지션을 취한다면 조금 덜 스트레스 받고 조금 덜 리스크를 안으며 정말 평범하게? (아니 결과는 알수없다!!) 자.. 2021. 2. 2.
[210110] 지중해 부자 평소 알고는 있었지만 쉽게 이야기가 풀려있었다. "세상은 둥글지 않다. 세상은 네모 안에 있는 세모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부, 권력 등 많은 것들이 3개의 계층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을 간단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아래의 그림처럼 현실은 보이지 않는 계층이 있다. 신분 사회가 없어졌다고 하여도 자본주의 사회 속에 가장 큰 무기가 되는 "부"에 따라 아래와 같은 계층이 있는 것만 같다. 초록색인 부분은 자본주의 사회 속에 일정 금액 기준을 갖고 인구의 수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 지어 본다면, 베이지색인 부분은 각 상,중,하의 계층이 보유한 부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소수의 사람이 많은 부를 차지하며 상에서 하로 갈수록 그 보유한 부의 합은 점점 줄어드는 구조이다. 이게 자본주의의 생태계이며.. 202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