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1 [210110] 지중해 부자 평소 알고는 있었지만 쉽게 이야기가 풀려있었다. "세상은 둥글지 않다. 세상은 네모 안에 있는 세모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부, 권력 등 많은 것들이 3개의 계층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을 간단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아래의 그림처럼 현실은 보이지 않는 계층이 있다. 신분 사회가 없어졌다고 하여도 자본주의 사회 속에 가장 큰 무기가 되는 "부"에 따라 아래와 같은 계층이 있는 것만 같다. 초록색인 부분은 자본주의 사회 속에 일정 금액 기준을 갖고 인구의 수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 지어 본다면, 베이지색인 부분은 각 상,중,하의 계층이 보유한 부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소수의 사람이 많은 부를 차지하며 상에서 하로 갈수록 그 보유한 부의 합은 점점 줄어드는 구조이다. 이게 자본주의의 생태계이며.. 2021.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