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 속,
당신은 현재 무엇을 교환하고 있는가?
애덤스미스 "국부론"에서 화폐를 통한 교환은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 단순 교환 - 물건(재화)과 화폐를 교환
- 복잡한 교환 - 물건과 화폐를 교환하는 사이에서 복잡한 프로세스가 개입
단순 교환은 물건을 구매하고 시간이 흘러 매도하는 행위이며
교환에 따른 시세차익을 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반면 복잡한 교환은 여러가지 투자와 마케팅 등의 노력으로
상품의 가치를 끌어올려 수익을 내어 매도하는 행위라고 보면 된다.
즉 복잡한 교환의 과정을 통해 여러 단계를 거치면
해당 재화의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부의 공식 = 화폐 → 대체재 → 화폐 + 수익
- 대체재는 사업, 주식, 부동산, 금, 채권 등등 외부요인에 의해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
- 출처 :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결론적으로 직장인으로서 일반적으로 노동의 댓가로 받고 있는 임금의 단순교환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이 임금을 갖고 투자를 부동산, 주식, 사업 투자 등 각 여러가지의 길을 만들어주어 복잡한 교환을 이끌어야
자본주의 속 부자가 되는 길로 인도받을 수 있다.
*지금 같은 솟구치는 고금리 시장 속에서는 현금이 엄청난 무기일수도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변 자산가치가 떨어지는 시기를 잘 파악하여 복잡한 교환에 이끄는 첫걸음을 딛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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