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할 수 있는 채권투자 방법

고금리 시기에 적절한 투자처, 채권(BOND) 투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추천, 채권 자산 비중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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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지속적인 주식 변동이 예측되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에서는 주식 대 채권의 비중을 기존 '60대 40'에서 '40대 60'으로 변경하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21년 국내 한해 채권 순매수 금액은 4조 5676억 원이었으며, '22년에는 9월까지 약 14조 4394억 원에 달해 3배 이상 많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지속적인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해 신규 채권 같은 경우에는 이자율 역시 높게 발행되며, 기존 채권의 가격은 떨어져 앞으로의 기준금리 인하 계획과 함께 채권의 미래 이익을 보고 투자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럼 우리와 같은 개인이 채권(BOND) 투자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목차
 1) 채권 투자방법
 2) 채권 간접투자 종류
 3) 채권 직접투자 종류

1) 채권 투자방법

일반적으로 주식을 투자하기에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반면 채권투자라고 하면 채권이라는 단어에서 생소하며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닐거라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채권투자 역시 우리와 같이 개인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의 HTS, MTS와 같은 증권사 거래 어플로서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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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 [경제적자유/주식] - 누구나 쉽게 알수있는 '채권(BOND)' 이야기

누구나 쉽게 알수있는 '채권(BOND)' 이야기

 

우선 채권의 투자방법에 있어 채권은 간접투자와 직접투자로서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간접투자는 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인 ETF를 통해 투자가 가능한다. 반면 직접투자는 말 그대로 직접 장내 그리고 장외에서 채권을 직접 매매하는 거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로 아직까지도 채권시장은 장외 거래가 일반적이기는 하오나 최근에는 장내 그리고 많은 간접투자 상품들이 있으니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자. 이 모든 상품들도 투자증권 어플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증권계좌로 이용 가능하오니 이 점 참고하여 투자를 진행하면 된다.

 

2) 채권 간접투자 종류

앞에서 설명했듯이 채권의 간접투자는 채권형 펀드 그리고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아무래도 채권을 처음 투자해보는 투자자에게는 간접투자가 쉽고 보다 안전하게 적극 권하는 편이다.

 

더불어 간접투자에 있어 큰 장점은 발행된 좋은 채권들을 운용사들이 우선적으로 매입하기에, 각 개인이 매매하기 어려운 합리적인 액면가에 높은 이자율을 포함한 채권이 모여진 상품으로서 채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채권형 펀드 역시 채권의 이자율에 맞게끔 운용사에서 분배금 개념으로 세금을 제하고 이자를 제공하기에 이 부분은 직접투자와 다를 것이 없다.

 

다만 채권 역시 간접투자 상품에는 각 운용사들이 투자와 운용을 진행하는 부분이 있기에 이에 대한 비용 목적으로 운용수수료가 발생되는 점은 있다. (일반적으로 주식형 펀드보다는 주식형 펀드의 운용사 보수가 낮다는 점은 메리트일 수 있다.)

 

[ 채권의 간접투자 종류]
 1) 채권형 펀드 - 운용사에서 일정한 성격을 지닌 채권들이 모아 간접투자 상품을 만들어 투자자에게 판매를 하며 투자와 운용을 함
 2) 채권형 ETF - 지수를 추종하는 채권형 펀드로서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한 상장지수펀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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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 안전”…투자 암흑기 채권으로 돈 몰린다

 

3) 채권 직접투자 종류

간접투자와 달리 채권 직접투자는 각 개인이 발행된 채권을 직접 매매하여 투자하는 방법이다. 이 직접투자 방법에서도 장내거래와 장외거래로 구분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채권 직접투자에 있어 장외거래가 일반적이며, 장내에서는 주로 국채가 거래되며 장외에서는 국채 이외의 회사채, 은행채, 특수채 등이 거래된다고 한다.

 

'22년 현재도 아직까지는 장외거래의 금액이 장내거래 금액보다 압도적으로 많기는 하지만 장외거래의 채권은 일반적으로 금융기관, 법인 등과 같은 기관등에서 거래되기에 개인이 접근하기엔 매우 제약적이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로서 채권의 직접투자에 있어서는 장내거래에서 접근하는 정도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 채권의 직접투자 종류 ]
 1) 장외거래
   - 장외에서 채권 거래 가능
   - 가격이 비공개이며, 모든 채권이 거래가 가능
   - 거래시간은 무한정이며, 개별적으로 매매가 일반적
 2) 장내거래
   - 증권거래소에서 채권 거래 가능
   - 가격이 공시되며,  상장된 채권에 한해 거래가 가능
   - 거래시간은 증권거래소 시간에 맞춰 한정적이며, 집단 집중 매매가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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