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안되는 MCT오일, 몸의 에너지와 건강을 위한 선택
오일 원료와 C8 지방산은 무엇일까?
사면 안되는 MCT오일
최근 사회초년생 직장인, MZ세대의 청년들은 몸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신경 많이쓰는 만큼 MCT 오일의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지방의 역할을 맡아주는 MCT오일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면 안되는 MCT오일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면 안되는 MCT오일, 최고의 MCT오일을 찾는다
MCT 오일이란 무엇인가?
MCT 오일
중간 사슬 지방산(Medium-Chain Triglycerides)의 약어로 표현되는 MCT오일은 탄소원자(C) 6~12개로 구성되어 지방산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중간 길이의 꼬리를 가진 탄소 구성은 일반적인 긴 사슬로 이어진(장사슬) 지방산과 비교해 더 빠르게 소화되면서 몸에서 흡수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또한 이 지방산은 간에서 직접 분해되어 몸의 에너지로 변환시켜줍니다. 따라서 MCT 오일은 지방 연료로 활용되면서 이러한 특성으로 운동성능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빠른 흡수로 포만감과 함께 체중 감량을 지원하는데 매우 탁월합니다.
MCT 오일 지방산의 구성
MCT 오일은 주로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코코넛 오일 성분에 천연 중쇄 지방산(MCT)이 약 65% 정도로 매우 풍부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MCT 오일은 주로 코코넛 오일의 성분을 이용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탄소고리의 갯수에 따라 MCT 지방산은 나누어집니다. 일반적으로 4가지의 종류가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6 (카프로산, caproic acid)
C6 지방산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맛과 냄새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오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C6 성분이 들어간다면 믿고 거르셔야 합니다.
C8 (카프릴산, caprylic acid)
카프릴산 C8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MCT 오일의 주성분입니다. 소화불량 그리고 피부질환에 도움되는 향균성, 항염증성의 특징을 지닙니다. 따라서 오일 중 C8 함량이 많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10 (카프르산, Capric acid)
C8 지방산과 마찬가지로 C10도 많이 섭취되는 지방산입니다. 다만 C8 지방산보다 사슬 길이가 길어 소화흡수가 느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C12 (라우르산, Lauric acid)
C12 라우르산은 사슬길이가 몸에서 섭취, 소화하기에는 길기 때문에 오일 내에 포함되어 있으면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면 안되는 MCT오일
C8 & C10 혼합오일
앞서 추천드렸다시피 C8 지방산으로 단독 100%로 구성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제품들이 C8 & C10 지방산이 혼합된 오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섭취를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혼합된 제품은 간에서 직접 분해되지 않고 증식하면서 에너지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C8 지방산으로만 구성된 오일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6, C12 포함 오일
C6 지방산은 맛과 냄새에서 탈락이기에 성분에 포함되면 우선 걸러야 합니다. 더불어 C12 지방산이 포함된 오일은 몸에 섭취와 소화가 늦기에 제품에 포함되어 있다면 과감히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MCT 오일, 성분, 사면 안되는 MCT 오일 제품까지 소개해드렸습니다. 사회초년생 청년분들의 젊었을때부터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서라도 어떠한 제품을 섭취하기 전부터 사전에 꼼꼼히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결국 MCT 오일 C8 지방산으로만 구성된 오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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