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승기, 2-30대 보금자리 마련 대안책 "행복주택"
금리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한파의 대안책, 행복주택 신청 성행
'22년 행복주택 경쟁률 확인 및 입주조건 확인
↓↓↓ '22년 행복주택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기사를 확인해보세요 / 출처 :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5440?sid=101
목차
1) 행복주택이란?
2) 행복주택 입주자격 및 행복주택 신청방법
3) '22년 행복주택 현황 및 장,단점
1) 행복주택이란?
행복주택이란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학생, 신혼부부 등의 젊은 계층 및 노년층의 안정적인 주거 제공을 위해 국가 재정과 주택도시 기금을 지원받아 대중교통의 편리하며, 직주근접이 가능한 지역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해주는 주택을 의미한다.
행복주택은 박근혜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이었으며, 국토교통부 소관으로 진행 중으로 확인된다. '18년에는 2.0만 호 건설을 하며, 현재 '22년에는 3.8만 호를 건설하여 총 13.6만 호까지 공급을 진행하고자 계획하였다고 한다.
해당 행복주택은 국민임대주택과 비슷한 내용으로 헷갈릴 수 있지만 두 제도의 차이점은 입주대상이 다르다.
우선 행복주택은 젊은 청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 반해 국민임대주택은 일반 국민들 그리고 사회적 약자층을 대상으로 입주를 진행하는 점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2) 행복주택 입주자격 및 행복주택 신청방법
행복주택의 입주자격은 우선 앞서 말한 입주대상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 19~39세의 청년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그리고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인 분들에 한해 입주가 제한된다.
해당 입주대상에서 좀 더 나아가 입주자격의 소득기준과 자산기준은 다음과 같다.
[행복주택 입주자격]
1) 19~39세 청년
- 소득기준 : 해당 세대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자
- 자산기준('21년 기준) : (총 자산) 2억 9200만 원 이하인 자 / (자동차) 3496만 원 이하인 자
- 대학생, 청년, 산단 근로자는 최대 6년 / 신혼부부는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
2) 노년층 (만 65세 이상)
- 소득기준('19년 기준) : 5,401,814원 이하인 자
- 자산기준 : (총 자산) 2억 8천만 원 이하인 자 / (자동차) 2499만 원 이하인 자
- 고령자 경우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하며,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
행복주택 신청방법은 "LH청약센터'의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입주자격을 확인하며 해당 입주 시 필요한 서류를 우편 송달 또는 직접 제출을 통해 입주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해당 서류를 제출하고 청약을 신청하면 약 1달간 자격을 심사하며 당첨결과는 홈페이지 확인 및 문자로 발송이 되어 확인할 수 있다.
3) '22년 행복주택 현황 및 장, 단점
'22년 행복주택의 인기는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시중은행의 금리가 인상될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율 부담으로 이어져 저렴한 임대료로 상대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행복주택에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21년 작년 경쟁률이 3.77대 1로서 '22년 6월 기준 5.7대 1로 상승했다고 한다. 더불어 경기 부천 상동 행복주택은 109가구 모집에 8678명이 몰려 총 79.6대 1의 경쟁률을 올리는 사례가 생기니 그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행복주택은 주변 부동산 가격 시세에 비해 약 60~80% 임대료가 책정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니 2-30대 청년 그리고 65세 이상의 노년층에게는 인기가 없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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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13808
이러한 행복주택의 장, 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은 역시 가격적인 부분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국민주택과 달리 행복주택은 풀옵션 가구가 마련되어 있다는 집도 보이는 것이다. 또한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안전한 경비로 인해 살기 좋으며 집주인이 LH이기에 사기를 당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반면에 행복주택을 지원해주는 만큼 넉넉하지 않은 부동산 공급면적과 청년층에게는 상대적으로 짧은 거주기간과 짧은 거주로 인한 임차인이 수시로 바뀌어 내부 환경이 깨끗하지 않을 수 있다. 더불어 임대료가 저렴한 만큼 관리비는 상대적으로 많이 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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