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불꽃축제 명당장소 총정리 TOP 4
부산의 화려한 불꽃축제의 현장을 명소에서 신나게 즐겨보자!
[부산 국제 불꽃축제 관람장소]
1)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 백사장
2) 황령산 고지대
3) 이기대공원, APEC 하우스, 해운대 달맞이 언덕 등
4) 광안대교 너머 바다 가운데(?)
부산 국제 불꽃축제 관람 장소
부산 국제 불꽃축제는 광안대교 일대에서 불꽃축제를 진행한다.
광안대교 주변인 광안리, 해운대, 이기대공원 등 부산 광안리 주변 많은곳에서 관람은 가능하오나 광안리 주변부의 고지대로 형성되어 있어 해당 지역 이외서는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바다에서 진행되는 만큼 요트를 타고 광안리 맞은편 해상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고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부산국제불꽃축제가 진행되는 광안대교 일대 ↑↑
A)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 백사장
- 광안대교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바로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 백사장이 최고의 장소이다.
- 하지만 서울 세계 불꽃축제와 동일하게 주행사 장인만큼 인파가 매우 많은 편이 아쉬운 점이다.
- 부산 지하철 광안역에 내려서 약 5분 정도 걸어 이동할 수 있으며, 이외 버스를 타고 행사장까지 움직일 수 있다.
B) 황령산 고지대
- 부산 광안리 황령산에서 광안대교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 불꽃축제가 아니어도 광안대교 야경을 바라볼 때 주로 가는 곳으로 불꽃축제 당일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 중 하나다.
- 멀리서 바라보는 만큼 불꽃을 전반적으로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광안리 전경을 함께 보기에 로맨틱해 보일 수 있다.
- 단 고지대에 올라가야 하는 만큼 자차가 없으면 등산을 해야 하기에 몸이 고생할 수 있다. (또한 주차도... 어렵지 않을까 싶다.)
↑↑ 부산국제불꽃축제가 진행되는 황룡산 전망대 일대 ↑↑
C) 이기대공원, APEC 하우스, 해운대 달맞이 언덕 등
- 전방의 불꽃을 보는 지역은 아니지만 탁 트인 공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이기대 공원과 APEC 하우스가 있다.
- 해당 구역은 인파가 주행사장보다 적지만 그래도 명소인만큼 멀리서 아름다운 불꽃축제를 부산 도시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한국의 몽마르트라 불리는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넘어 광안대교 그리고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D) 광안대교 너머 바다 가운데(?)
- 육지에서 뿐만 아니라 불꽃축제 행사 시기에 맞춰 요트 승선이 가능한 요트투어 프로그램으로 관람할 수 있다.
- 광안리 해수욕장 그리고 광안대교를 지나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불꽃축제를 즐기는 요트투어를 알아볼 수 있다.
- 바다 한가운데에서 관람하는 색다른 경험인 만큼 불꽃축제를 바라보는 그 느낌도 다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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