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장소 총정리

서울세계불꽃축제 명소 TOP 4

서울 불꽃축제 명소에서 아름다운 불꽃을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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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 불꽃축제 관람장소]
  1) 63빌딩 앞 주 행사장
  2)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 각 한강대교 근처
  3) 이촌 한강공원
  4) 노량진 지역 일대 (노량진 수산시장, 사육신공원, 노량진 축구장 등)

 

서울 세계 불꽃축제 관람 장소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지역적으로 탁 트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기에 여러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약 100만명에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서 명당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진행되는 주 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도 좋긴 하겠지만, 각기 여러 관람 명소의 특징들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고 관람을 하는 것이 좋다.

 

 

 

↑↑ 서울 세계 불꽃축제 관람장소,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 

 

A) 63 빌딩 앞 주행사장 (여의도 한강공원)

- 어떠한 공연이든 바로 앞에서 보는 것이 역동감과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불꽃의 사운드, 컬러감 등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 63빌딩 주변 여의도 한강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여의도역에 내려서 버스 또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시간에는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할 수 있기에 이점 참고해야 한다.)

 

'22 서울세계불꽃축제 교통계획안 / 출처 : 이데일리

 

B)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 각 한강 대교 근처

-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불꽃을 쏘아 올리는 만큼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 각 한강대교에서 바라볼 수 있다.

- 조금은 거리가 있는 장소에서 바라보는 만큼 전체적인 불꽃의 실루엣, 조화 등을 느껴볼 수 있다.

- 다만 한강대교 도보 위에서 관람을 할 때에는 한강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용산 '한강대교'에서 서울 세계 불꽃축제 바라본 전경

 

C) 이촌 한강공원

- 주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보다는 인파가 덜 북적거리며 불꽃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 해당 장소도 불꽃축제 명당인 만큼 행사 당일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

- 용산역, 이촌역 등에 내려서 이촌 한강공원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서울 세계 불꽃축제 명당장소 , "이촌 한강공원" ↑↑ 

 

D) 노량진 지역 일대 (노량진 수산시장, 사육신 공원, 노량진 축구장 등)

- 여의도 한강공원가 다소 거리가 있으며, 도로 중간에 건물 간판 등 장애물로 인해 관람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

- 하지만 인파는 주행사장보다는 적기에 아주 조금은 여유롭게 볼 수 있는 곳들이 존재한다.

- 노량진 축구장 같은 경우, 동작구에서 개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후 6시~10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사회적 약자들 먼저 입장한 후 주민들은 오후 7시부터 전면 개방된다고 한다.)

 

'22년 서울세계불꽃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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