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파리 근교의 한 학교 인근 거리에서 '사무엘 프티'라는 중학생 역사 교사가 흉기에 의해
참수가 된 채 발견되어 프랑스 국가가 충격에 휩싸였다.
현재 사건에 대한 용의자는 체첸 출신의 18세 청년이라고 보도가 되고 있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들을 통하면 '신은 가장 위대하다'라는 뜻을 지닌 쿠란의 구절을
외쳤다고 하였다. 그리고 사건 현장에서 흉기를 들고 달아나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해당 사건이 발생되기전 사무엘 프티 교사는 '표현의 자유'라는 주제를 다루며
이슬람 창시자인 '무하마드'를 풍자한 주간지의 만평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논란을 불이켰다고 판단되며 해당 사건 발생의 화근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위와 같은 문제가 불거질 것을 예상한 듯 사무엘 프티 교사는 만평을 보여주기 전
이슬람교 학생들에게 교실을 떠나도 된다고 권고하였다고 한다.
출처 : Youtube, 연합뉴스
서서히 드러나는 프랑스 교사 참극 원인... 학부모가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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