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날,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개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 12월 31일 종각역 1,000명 안전요원 배치
2022년 한파가 오면서 느껴지는 한 해의 마무리 시기.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됨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했던 코로나 이전의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올해는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에 더욱 강화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2022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2) '제야의 종'이란?
3) 종각역 보신각 주변 편의시설
1) 2022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2019년 이후 3년만에 서울 보신각의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줄었지만 올해부터는 각종 축제, 행사가 재개가 되고 있어 타종행사 역시 진행되려는 모습입니다. 다만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약 1,000명에 가까운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분들께서는 질서 있는 모습과 함께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주의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관련]
- 일시 : 2022년 12월 31일 오후 11시 ~ 2023년 1월 1일 오전 0시 30분
- 장소 : 서울 보신각 (지하철 1호선 종각역 4번출구)
- 행사내용 : 제야의 종, 타종행사 (새해맞이)
- 특이사항
- 약 10만 명 인파 몰릴 것으로 예상, 안전요원 1000명 배치
- 지사철 1호선 종각역 2시간 무정차 통과 (2022년 12월 31일 23시 ~ 2023년 1월 1일 01시), 버스 임시 우회
- 지하철, 버스 연장 운행 예정
많은 인파가 몰릴 예정이기에 해당 행사 주변구역에서 통행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파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따뜻한 옷차림과 음료 등을 준비하시어 안전하게 움직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제야의 종'이란?
서울 보신각에서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진행되는 타종행사는 제야의 종소리 행사로 '제야의 종' 행사는 불교의 행사입니다. 기원은 섣달 그믐달에서 설날로 넘어가는 시점, 밤 12시에 타종을 하는 행사였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해당 행사의 내용이 바뀌면서 현재는 양력 12월 31일 밤 12시, 자정에 보신각의 종을 33번 치는 것으로 새로운 한해의 나라와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며 타종하는 행사로 변했다고 합니다.
'제야의 종'
양력 12월 31일 밤 12시(자정)
보신각 종 33번 타종
3) 종각역 보신각 주변 편의시설
종각역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참여하다 보면 각종 편의시설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멀리오시는 분들은 아래의 숙소와 그리고 밖에서 추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매장들을 함께 확인하시면서 행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 숙소 - 신라스테이 광화문점
→ 종각역 2번 출구, 도보 7분 거리
- 카페 - 스타벅스 4곳 (종각역 주변)
→ 행사 시간 근접할 때까지 대기하고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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