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
- 천재적 지능을 가진 '윌 '(멧데이먼), 허나 과거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사회적 반항아.
- '윌'의 재능을 알아본 '랭보' 교수가 자신의 친구인 '숀'에게 '윌'의 상담을 부탁.
- '윌'은 '숀'에게 상담을 받아가면서 사회적 적응을 조금씩 하게 되는 내용.
- 부모의 학대로 사회적 반항아가 되었지만 '윌'에게는 묻지도 않고 믿어주는 친구가 있었으며, 그를 사랑해주는
여자친구도 생겼으며 그리고 그의 재능을 알아봐 준 '랭보'교수를 통해 '숀'이라는 좋은 사회적 스승을 만남.
2) 영화 감평
- 처음에 단순히 '윌'의 천재성을 나타내는 영화인줄 알았으나, '윌'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과정 속에서 많은 것들을
내포해주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임.
- 자신의 상황을 조건없이 이해해주고 응원하는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 (사회적 스승 '숀', 주변 친구들, 여자친구)
- 삶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고찰과 깨달음.
3) 주절주절
- 과연 '윌'은 '숀'교수와 친구들의 응원을 받고 자신의 삶을 찾아 여자친구를 만나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 적어도 과거에 두려움이 가득하여 해보지 못한 것들을 여자친구와 함께 즐기면서 해나가고 있지 않을까 싶다.
-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 '윌'보다 상황은 더욱 나을 수 있다.
- 평범한 가정 속에 성장하였으며,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가족도 있고, 응원해주는 친구들도 있고.
- 부, 명예, 권력 등 좋지만 내 소중한 주변 사람들이 없이 있으면 큰 의미가 없는걸 다시 한번 돌이켜 본다.
사랑하는 사람, 응원해주는 친구들, 사회적 스승이 있다면 삶에서 성공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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