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금요일 '네고왕'의 황광희씨는 스킨푸드와 네고 한판을 하였다.
최근 몇년동안 스킨푸드의 인지도가 많이 내려갔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이다.
한 시민들은 스킨푸드라는 브랜드가 음식업종인 줄 아는가 하는 반면,
대다수의 인터뷰 참여자는 과거 학창시절에 즐겨 쓰던 브랜드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이렇게 스킨푸드의 인지도가 낮아진 상황 속에서 '네고왕'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사람들의 인지도를 끌어올릴 노력을 하고있다.
파격적인 네고 계약을 통해 일단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소비자들의 환심을 산 것에 반해 스킨푸드의 준비는 미흡했다.
파격적인 네고를 통해 서버는 폭주하였고 이를 뒷받침할 원활한 접속상태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몇몇 소비자들은 본인들이 구매에 성공했다고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기는 하였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밤새 기다리고 접속하였지만 실패하고 있다는 피드백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이다.
아쉽지만 지속적으로 서버가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기회로 스킨푸드의 인지도가 더욱 올라가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한다.
제발 인지도가 한번 올라갔다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또 후려치지는 말자.
결국 소비자는 이번 행사에서만 구매하고 떠나갈 테니 말이다.
스킨푸드 접속하기 (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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