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바이든? 미 대선투표의 격전지는?

출처 : 연합뉴스

미국 대선 결과가 정확히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시간 기준 11월 4일부터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서 결과가 정확히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이유는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우편투표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져 상대적으로 시간이 지연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대한민국 내에서는 물리적으로 1일이라는 시간 내에 개표가 가능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

 

더불어 주마다 우편투표 개표에 돌입하는 시점이 다르며,

앨라바마주에서는 선거일 현장투표가 마무리 된 시점부터 우편투표에 대한 개표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미 대선투표의 격전지로 뽑히고 있는 지역은 6곳이며 해당 구역의 선거인단은 총 101명이다.

 

[미 대선 주요 격전지 및 선거인단 수]
1) 플로리다 - 29명
2) 펜실베니아 - 20명
3) 미시간주 - 16명
4) 위스콘신주 - 10명
5)  애리조나 - 11명
6)  노스캘로라이나 - 15명

 

격전지로 뽑히는 이유는 매 선거마다 특별한 정당 특색을 띄지않는 지역이기에

공화당 또는 민주당이 선거유세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득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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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전반적으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우세하다고 언론은 비추고 있으나, 결과는 정말 알수가 없다.

지난 대선에도 힐러리 후보가 전체 국민 득표수로는 많았지만, 선거인단의 득표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하며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과연 트럼프 대통령의 방어전은 성공할지?

아니면 조 바이든 후보의 공격전은 먹혀들어갈지?

 

해당 선거의 결과가 매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