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역사? 언제부터 생긴걸까?

11월 11일 빼빼로데이는 어떻게 생긴걸까?

언제부터 빼빼로데이를 기념하게 되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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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부터인가 11월 11일하면 빼빼로를 선물한다. 빼빼로데이의 역사를 알면 해당 기념일을 기념하는 날들이 의미가 있고 보다 즐거운 날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확인해보자.

 

빼빼로데이, 빼빼로 캐릭터 광고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난무하는 환경 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기 위하여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이것도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하니... 누군가는 꺼려할 수 있겠지만...?)

 

11월 11일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빼빼로데이로 사람들이 주변사람들에게 빼빼로를 전달하는 풍습? 문화?가 있다.

 

[빼빼로 데이의 역사]

1993년 부산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날씬하기를 기원하면서
서로에게 빼빼로를 11월 11일에 교환한 그 시점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과거나 지금이나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인가 보다?

 

 

이와 같이 11월 11일이 되면 남녀노소 빼빼로를 전달하는 과정 속에서 누군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사과, 화해(?)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제과업계에 상술로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소소한 문화를 통해 각박한 사회 속에서 우리 주변을 생각할 수도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물론 모든지 과하면 문제가 되니, 적당한 선에서 말이다.)

 

가래떡데이 소개 포스터 / 출처 : 동덕여자대학교 공식 블로그

m.blog.naver.com/dongduk_w_univ/221704253208

11월 11일은 농업인을 위한 가래떡데이!!

 

더불어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 말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가래떡 데이(농업인의날)'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따뜻하게 구운 가래떡이 끌릴 것 같다.

 

하지만 둘 다 맛있기에 모두 다 먹으면서 11월 11일을 기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