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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연설문

by 우키티브😀 2022. 9. 15.

우크라이나 국가 내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이 전쟁은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고 있는게 사실인 듯 보인다.

 

해당 국가들의 역사적인 배경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고군분투하고 있다.

쉽게 항복할 것 같은 우크라이나는 반년 넘게 러시아와 대립중에 있으며 똘똘 뭉쳐 싸우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아래의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문이 현재 더욱 빛나고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어느 한 국가가 이기고 지는 전쟁이 아닌 평화적인 화합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조선닷컴이 번역한 전문은 <아래1>과 같다. <아래2>는 미국 CNN의 영문 번역문이다.

<아래1>

너희는 아직 우리가 하나의 민족이라고 생각하는가? 너희는 아직 너희가 우리를 겁먹게 하고, 무너뜨리고, 우리의 양보를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너희는 아직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얼 위해 살아가며, 우리가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가?

지금부터 내 입을 잘 봐라. 너희가 없으면 가스도 없다고? 너희 없이 살겠다. 너희가 없으면 빛도 없다고? 너희 없이 살겠다. 너희가 없으면 물도 없다고? 너희 없이 살겠다. 너희가 없으면 음식도 없다고? 너희 없이 살겠다.

추위, 배고픔, 어둠, 목마름조차 너희가 말하는 ‘우정과 형제애’만큼 무섭고 끔찍하지는 않다.

하지만 역사는 기어코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가스, 빛, 물, 음식을 가질 것이다… 그것도 너희 없이!

<아래2>

Do you still think that we are one nation?’ Do you still think that you can scare us, break us, make us make concessions?

You really did not understand anything? Don’t understand who we are? What are we for? What are we talking about?

Read my lips: Without gas or without you? Without you. Without light or without you? Without you. Without water or without you? Without you. Without food or without you? Without you.

Cold, hunger, darkness and thirst are not as scary and deadly for us as your friendship and brotherhood’. But history will put everything in its place. And we will be with gas, light, water and food ... and WITHOUT you!

 

[출처 :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6033?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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