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3 독감 백신 10대 사망, 백신 출처는? 사망원인? 인천 지역 민간 의료기관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17세 청소년 남학생이 지난 16일 사망하였다고 질병관리청은 19일 발표하였다. 백신을 접종한 남학생은 14일 접종 당시 전후로 큰 이상 징후는 없었으며, 16일 오전에 돌연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원인 모르게 사망한 사례이기에 부검을 통한 사망원인 규명이 필요하다. 하지만 동일한 백신 처방을 받은 다른 사람들 경우에는 큰 이상소견이 없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백신 출처는 지난번 백신의 상온 노출로 문제를 일으킨 '신성 제약'에서 유통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남학생이 접종한 백신은 유통과정에서 문제된 백신은 아니였다고 한다. 질병관리청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의 원인으로 사망한 사례가 국내에는 없다고 발표하였다. - 백신 유통처 : 신성제약 (*.. 2020. 10. 20. 코로나 1단계 하향 조정, 코로나 단계별 기준 확인 8월 중순부터 2 달반 동안 가까이 이어온 코로나 2단계 이상에서 10월 12일부터는 코로나 1단계로 하향하기로 하였다. 단 대형뷔페와 유흥 가게에서는 부분적으로 허용한다는 입장이기는 하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었던 학교에 대해서는 전국 학교 등교 인원의 1/3에서 2/3까지 늘리고 부분적으로 시간 조정을하면 전교생 등교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단계별 국내 기준은 아래 표와 같다. 1단계에서부터 3단계까지 구분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2.5단계까지 격상한 이력이 있다. 다시는 코로나 2단계 이상으로 넘어가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외출 좀 하자!! 코로나 단계별 기준 내용 내용 1단계 2단계 3단계 일일 확진자 수 50명 미만 50~100명 미만 100명~200명 이상 1주2회 더블링 .. 2020. 10. 12. 신성약품, 독감 백신 유통 중단 9월 22일부터 실시 예정이었던 독감 백신 유통이 중단되었다. 이는 백신 유통과정 중에 상온에 노출되어 효능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상온에 노출로 문제가 불거진 업체는 신성약품이다. 해당 업체는 이번 국가 조달 계약을 따낸 유통업체이다. 신성약품은 무료 백신, 전체 물량에 대해 유통한다는 계약을 체결해놓고 공급이 어려워 일부 하청업체 등을 통해 진행하였다고 한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식약처로부터 제품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해당 백신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 백신의 품질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전량 폐기될 수 도 있다. 유통되기 전 이러한 문제들을 발견하고 유통을 막을 수 있어 다행이다. 하지만 독감 예방접종기간을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빠른 대응이 주목된다. 2020. 9. 2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