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6] 부동산 침체 시작? '22년 하반기 부동산 패닉셀 우려
'22년 하반기 부동산 가격 하락 우려, 2023년 부동산 전망은?
이제 하락 시작일 것 같은 2022년 부동산 시장, 2023년 부동산 시장 대응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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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정장 초입... 내후년까지 패닉셀 쏟아진다" / 출처 :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42548?sid=101
목차
1) 부동산 침체의 예상 원인
2) '22년 부동산 시장 현황 파악
3) '22년 하반기 및 '23년 부동산 시장 대응계획 수립
1) 부동산 침체의 예상 원인
’22년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 감소와 이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21년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던 시기와는 달리 1년 만에 부동산의 위치가 많이 달라졌다.
‘22년 현재 부동산 침체의 원인은 무엇일까?
1) 외부요인 -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2) 내부요인 - 부동산 정책 변화 (DSR 대출규제 강화로 인한 부동산 시장 조정)
*DSR : 총 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상기 2가지로도 충분히 매수심리에 영향을 미쳐 수요와 공급 간의 거래량이 부족하기에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하며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더불어 통화량을 많이 풀면서 부동산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던 ‘21년 부동산 시장속에서 예상보다 거품이 많이 낀 부분과 함께 해소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소비자의 심리가 자극된 것 같다. 실제로 ‘20년 전 대비 ‘22년 부동산의 현재 떨어진 가격은 그래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2) '22년 부동산 시장 현황 파악
실제로 ‘21년 서울 아파트 8월 매매 거래량(4,064건) 대비 ‘22년 서울 아파트 8월 매매 거래량은 약 673건으로 지난해보다 약 80% 넘게 줄었다고 한다. 거래가 줄면서 가격은 당연히 내려갔으며 8월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약 0.45% 감소하며 9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였다.
현재 ‘22년 서울 아파트 가격은 약2년 전의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매수심리를 완전히 얼어붙게 하고 있으며, 정부와 언론에서는 지속적으로 현재 가격의 거품론을 내세우면서 부동산 가격 안정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3) '22년 하반기 및 '23년 부동산 시장 대응계획 수립
사실 ‘22년 장기간 떨어지는 부동산 가격을 보면서 여러 언론과 전문가들의 입장은 양립하고 있다.
현시점에서의 하락론과 상승론의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인데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정확히는 알 수 없기에 이 두 가지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선별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사실 현재 거래량이 많지 않기에 하나의 거래의 사례만 보고 그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졌다고 보기가 매우 어려운 지금이다.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집주인의 매매 시점이 ‘20년 급격한 상승 이전에 매입하였다면 오른 폭이 워낙 크기에 현재 떨어지는 미미한 폭에 매도할 이유가 없으며 버틸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금리인상이 시작되면서 기준금리가 1.75%를 넘긴 시점이 ‘22년 5월인 걸로 보았을 때, 영끌족도 반년 동안은 어떻게든 버틸 수 있었을 것이다. (‘18년 11월 기준 1.75% 였으며 이후 ‘20년 5월 0.5%까지 인하)
하지만 앞으로 금리인상 계획이 더 연장이 된다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실제로 영끌족의 곡소리가 하나둘씩 나오는 상황이기도 한다. 이제 2023년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보아야 되는 걸까? 쉽지 않은 2022년 부동산 시장이다.
현재로서는 대외적으로 금리가 안정화될 때 까지는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한번 더 지켜봄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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