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WINDOW 운영체제' 개발사로 친숙하게 잘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서
세계 최대 비디오게임 개발 및 배급회사인 베네스다 소프트웍스와 모회사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하였다.
(해당 회사의 인수금액은 약 75억 달러로 한화로 8조 7000억원이다.)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시장이 활발해지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MS사에서는 움직인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비디오 게임시장은 2019년 5억 달러에서 2024년에는 약 4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이와 같은 인수로 MS사에 개발 스튜디오 수는 기존 15개에서 23개까지 늘어났으며,
최고수준의 게임 전문가들과 자원, 지적재산권, 기술력 등 X박스 시리즈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베네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표작으로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가 있다.
클라우드 시장이 점차 확대된다면, MS사와 아마존간의 투톱으로 나갈듯 보이는데
각기 다른 분야에서 움직이기에 밝은 전망을 예상한다.
반응형
'일일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방법은? (0) | 2020.09.23 |
---|---|
신성약품, 독감 백신 유통 중단 (0) | 2020.09.23 |
'배터리 데이' 곧 개봉 예정, 동학개미운동 지속할까? (0) | 2020.09.22 |
유명 BJ, 아지땅 21일 극단적 선택. 그 이유는? (0) | 2020.09.21 |
단백질 보충제 업체, M사 벌레 발견 (0) | 2020.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