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게 되면 어떠한 종목들을 선택해야 되는지 많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면서 추천받아 결국 선택한 종목!!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매 순간 추천받은 종목은 하락하며 손절하고 다시는 주식을 쳐다보지 않는다...
(이래서 추천 받지말고 결국 자기가 공부하고 판단함에 책임을 갖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미국 주식시장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는 정말 멋지고 완벽한 종목들은 다음과 같은 주식들이라고 설명한다.
13가지 유형이 있으니 천천히 알아보고 초보딱지를 떼어보자!
순번 | 유형 | 내용 |
1 | 따분하고 우스꽝스러운 종목명을 지닌 기업 | -단순한 사업을 진행하며 이름이 따분한 기업은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기회를 남보다 일찍 발견한 투자자들은 종목 이름이 지루하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조금 더 싸게 매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2 | 지루하고 따분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 -이름도 따분하고 회사 사업마저 따분한 기업은 똑똑한 바보들이 접근하지 않는다. -따라서 회사 수익이 높고 재무제표가 괜찮은 기업을 헐값에 사서, 유행을 타고 과대평가되는 시점에 유행을 통해 입성한 투자자들에게 매도한다. |
3 | 혐오스러운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 -사람들이 무시하고 구역질하며 외면하는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사업군이기에 수익성이 안정적이다. |
4 | 분사한 기업 | -대규모 모기업들은 굳이 회사를 독립시키려 하지 않는다. -분사한 기업은 대개 재무제표가 건전하고 독립회사로 성공할 요건을 지닌다. |
5 | 기관투자가가 보유하지 않고, 분석가가 조사하지 않는 기업 |
-수익은 좋은데, 대부분의 기관과 분석가들은 인기, 유행이 있는 종목에 분석을 주로하고 투자한다. -기관의 무관심과 덜 분석된 종목을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이다. |
6 | 유독 폐기물과 마피아와 연관이 있다고 소문이 무성한 기업 |
-사업성은 좋으나 불안한 소문들이 무성하면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을 꺼리게 된다. -이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여 투자한다. |
7 | 음울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 -장례사업과 같은 음울한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 역시 관심을 대부분 갖지 않는다. - 주변의 음울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실생활에 필요한 항목들을 찾아 투자한다. |
8 | 성장이 정체된 업종의 기업 | -고성장 업종은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인기업종일수록 사람이 몰리고 경쟁이 심화된다. 기업간의 경쟁으로 인한 수익이 줄어들기에 성장이 정체된 업종에서의 1등기업을 찾아 투자한다. |
9 | 틈새를 확보한 기업 | -독점을 영위한 기업들을 찾아 투자한다. -선제적으로 특허 등과 같이 틈새를 노리어 선점하면 경쟁사들이 침범하기 매우 힘들다. |
10 |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제품군이 있는 기업 | -매일같이 주변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하나씩 있다. 그것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확률도 높다. |
11 |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 | -자동 데이터 처리 기술을 이용하는 기업에 투자한다. -기술을 사용하여 시스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
12 |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기업 | -해당 기업의 내부자보다 많은 정보를 가진 사람은 없다. 해당기업의 총수나 고위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하는 시기를 보자. -단, 매도하는 걸로 일희일비하지말자. 그들도 사람이기에 현금이 필요할 시기가 있다. |
13 | 자사주를 매입하는 기업 | -회사의 미래가 확실하다면 회사 역시 주주처럼 자사에 투자하게 된다. -때로는 제품의 이익보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한 주가상승이 큰 가치를 보일 때가 있다. |
발췌 : 도서 '전설로 떠는 월가의 영웅' 중
이상 13가지의 유형을 보게되었다.
정리해서 요약하자면 결국 사업내용이 이해 쉽고, 단순하며 수익성이 좋은 기업을 싸게 매수하여 투자하라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어려운 사업군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내 주변부터 당장 알아보고 조사해보는 노력이 필요할 때인 것 같다!!!
출처 : Youtube, 세상의 모든 책들
피터린치에게 배우는 완벽한 주식의 10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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