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반지하 주거 지원 최대 480만원 혜택 꿀팁

'23년 서울시 반지하 거주가구 추가 480만원 이주 지원정책 확인

서울시 직장인, 일반인 대상 확인을 통한 최대 480만원 받아가는 방법

 

 

'23년 7월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전체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침수 우려 가구' 그리고 '중증 장애인 거주 가구'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지상층 이주 가구에 대한 지원정책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일하시는 반지하 거주 직장인, 일반 시민 등 모두 분들께서 편안한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가되는 든든한 반지하 주거 지원 정책을 아래에서 확인하고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서울시 반지하 주거 지원 이주 정책 확인

 

☑️ 개요

서울시 반지하에서 거주하고 있는 200,849호의 가구들을 대상으로 지상층으로 이주하였을 경우에 추가적으로 지원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월 20만원 규모로 최장 24개월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480만원의 이주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이오니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지원대상

1. 서울시 전체 반지하 거주 가구 중 1) 침수가 우려되는 가구 2) 중증장애인 거주 가구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지원예정입니다. (단 '22년 8월 9일 당시 반지하 주택에 거주자여야 하며, 8월 10일 이후 지상층 이주 가구에서 한함)
2. 더불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의 월 평균 소득은 100%이하이어야 합니다.
3. 제외대상 :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주거급여 수급자, 청년월세 지원 대상자, 자가 소유자, 고시원/쪽방/옥탑방 쪽으로 이주자, '22년 8월 10일 이후 반지하 입주자

 

'23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출처 : 주택정책실)

 

 

서울시 반지하 주거 지원 확대계획

 

 

☑️ 지원규모

최대 480만원 / 월 20만원, 지원기간 총 24개월 지원 예정

 

☑️ 지원정책 특이사항

기존 위의 서울시 반지하 거주지원 정책은 국토부 비정상거처 이주 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중복수혜가 불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부터는 해당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함으로써 이중 수혜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서울시 반지하 거주지원 정책 최대 480만원과 국토부 지원사업인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민간임대주택 이주시) 전세자금 대출 최대 5,000만원 무이자 대출이 함께 가능하다는 겁니다.

 

서울시 반지하 주거 지원금 추가혜택

 

결론적으로,
서울시 최대 480만원 지원 / 국토부 최대 5,000만원 무이자 대출 가능

*국토부 전세자금 대출 : 민간임대주택 이주 (5천만원 대출 / 2년 / 4회연장, 최대 10년 대출가능 / 만기 일시상환 / 무이자)

 

 

사람이 생활 함에 있어 필수 3항목 중에 하나인 주거 문제에 있어 정책적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이번 서울시민의 반지하 주거지원을 추가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생활여건을 개선하고자하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반지하에서 생활하시는 거주자분들께서는 이러한 혜택을 하루빨리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읽어보시고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함께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서울시 해당자는 거주지원 지원금 최대 480만원(월 20만원)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