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래', 예능서 부동산 투기 조장하는것인가?

최근 M사의 '돈벌래' 등과 같은 부동산 관련된 예능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구해줘 홈즈', '나의 판타집'등과 같은 예능이 이와 같다.

 

해당 예능인은 이와 같은 예능의 취지는 한국인 순자산의 76%가 부동산인 만큼,

자산을 올바르게 지키는 게 목표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 역시 편중된 부동산의 정보를 균형 있게 공유하면서

투기 열기가 과해진 부동산 시장을 잠재우는 목표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반대로 노골적으로 호재의 특정 지역을 거론하면서 투기를 조장하는 것이며,

현 시세의 대한 빈부격차에 대한 열등감을 조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부동산 투자 관련 예능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것도 많은 수요자들이 생기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과연 실효성이 있었는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든다.

출처 : MBC